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능력한 상사 (문단 편집) == 대중 매체에서 == 자신의 [[능력]]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, 높은 실력의 언변으로 아랫사람들을 속이고 자신의 직위를 계속 유지하는 캐릭터에게 부여되는 [[클리셰]]이다. 물론 현실의 시각으로 본다면 언변, 아부, 처세도 실력이 있는 것은 맞다. 이 속성의 캐릭터가 자주 쓰이는 까닭은, 주인공은 보통 낮은 사회적 계급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. 즉, 주인공 일행을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높으신 분들이 무능력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.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[[캐릭터]]들은 높은 [[확률]]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각자의 [[개성]]이 뚜렷한 [[뛰어난 아랫사람|부하]]들을 거느리게 된다. 만약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[[주인공]]이거나 선역이라면 99% 확률로 전형적인 [[코믹]] [[만화]]의 우두머리가 된다. 반대로 악역이 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작품의 세계관에서 [[흑막|악의 원흉]] 자리를 맡고 있거나, 반드시 주인공과 적으로 마주치게 된다. 참고로, ★표시가 붙은 건 부정적인 입장, 주로 창작물의 [[악역]] 캐릭터에게서 볼 수 있는 입장이다. 요컨대 [[그래도 성격은 좋다|선역]]에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 특징.[* 물론 선역이어도 무능한 상사 컨셉에 발암 기믹까지 보유할 경우 ★ 표시의 특징들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(...)] * 가끔 그냥 [[그레고리 하우스|유능한데 일만 안하는 상사]]나 [[킹 브래드레이|나라 정말 잘 통치하는데 맨날 땡땡이치는 높으신 분]]도 있다. * 이럴 경우 대부분의 경우 아랫사람이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일하라고 압박한다. *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는 아부하지만 부하에게는 심술을 부리거나 화풀이를 한다.(★) * 부하에게는 물론 상사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한다.(★) * 부하들의 비난, 뒷담화에는 상당히 민감.(★) * 부하가 독자적으로 적의 분석이나 작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면… * "다 들었다! 나만 빼놓고 회의냐!" * [[장교]]의 경우 주로 이런 장교들이 [[보직해임]]을 많이 당한다.(★) * 부하가 잘 되면 자기 탓. 부하가 못 되면 부하 탓.(★) * 유능, 무능을 불문하고 튀는 건 받아들이지 못한다.(★) * 자기 과시나 승진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.(★) * 부하의 실력으로 승진해도 그 부하에게는 자랑을 할 뿐.(★) * 부하 덕분이라는 것조차도 알지 못한다.(★) * 엘리트 의식이 강하다. * 무능한 주제에 [[무개념]]. 모든 사태에 뒷전.(★) * 분위기 파악을 못하며 행동도 단락적.(★) * 자신의 행동으로 어떤 결과가 일어날 지 생각하지 않는다.(★) * 가만히 있어야 할 때, 후퇴해야 할 때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큰 손실을 입는다.(★) * 말과 행동이 다르다.(★) * 자신만만하게 비논리적인 의견을 낸다. 물론 근거 따위는 없다.(★) * 본인은 "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, 배짱이 있어야 할 수 있는 판단"이라고 주장한다. * 완전히 적을 깔보며 비난한다. * 깊게 생각하지 못하며 제멋대로 작전을 변경한다. 이 경우 적에게 동정받고 있다. * 적: "이런 곳에서 뭐하냐?" → 부하: "임무가 변경됐다!" → 적: "군인이란 힘들구나…" * 독박을 쓴다. * 후퇴하는 중에 승진해 뒤처리를 맡는다든가. * 꽤 끈질기지만 마지막은 허무하다. * 부하의 반항으로 사고사한다든가.(★) * 평소 미움을 사서 도움받지 못한다.(★) * 언제나 괴롭히던 부하에게 매달리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.(★) * 또는 지위를 잃고 방황하거나 가끔 개심한다. * 혹은 [[배신|적에게 붙는]] 일도 있다.(★) * 그리고 예전의 부하에게 공격당해 [[떡실신]].(★) * 무사안일주의. * 자기나 소속 조직에 부정적인 일을 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엄하다.(★) * "내 출세에 방해가 된다!"(★) * [[도마뱀]] 꼬리 자르기처럼 책임을 떠넘긴다.(★) * 자기가 잘못을 저지른 경우 숨기려 한다.(★) * 자기 안위를 위해서라면 싫어하는 부하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.(★) * 열혈한 부하(주로 주인공)와는 자주 대립한다.(★) * "네 놈의 그런 면이 마음에 안 들어!"라는 말을 한다.(★) * 학교가 무대라면 [[교장]]이나 [[교감]], 학년주임 등의 [[중간관리직]]이다. * 공사혼동이 심하다.(★) * 자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하를 이용한다.(★) *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 명령도 서슴치 않는다.(★) * "따르지 않으면 군법회의다!"(★) * [[월권|인사권이 없는데 "잘라버린다!"를 연발한다.]](★) * 회사가 무대라면 대체로 [[대머리]]. * 취미는 [[골프]]. * 회사에서는 자기 드라이버를 닦는데 몰두하며, 실력은 형편없다. * 스스로 보통 사람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. 실력이 드러나서 쪽팔리면 화풀이를 한다. * 특히 여사원들의 평판은 최악.(★) * 성희롱은 일상다반사.(★) * 가족들의 평판도 최악이다. * '''자녀에게 특정 진로를 강요한다.'''(★) * 무능한 사장, 무능한 이사, 무능한 부장… 이런 식으로 무능한 상사들에 의한 [[파벌]]이 생긴다. * 눈앞의 유능한 적보다도 짜증나는 존재. * 모처럼 적을 몰아넣었는데 상관이 무능력해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반격당한다. * 대체로 허풍이 심하다. * "별 하나라고? 우리는 나중에 전 우주를 정복할 거다." * 자만이 지나쳐 부하의 충고나 조언도 듣지 않는다.(★) * "네 놈들 같은 햇병아리가 나한테 참견하는 거냐!"(★) *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한테도 업신여김을 당한다. * 아내: "어라? 여보, 있었어요?" * 딸: "아 쫌! 아빠 바지랑 내 속옷 같이 빨지 말랬잖아!" * 그 스트레스를 부하에게 화풀이한다. * 상사나 마음에 드는 부하라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, 마음에 안 드는 부하가 하면 옳다꾸나 싶어서 까댄다.(★) * "너희들(주인공들)같은 오합지졸 부대가 차지할 공이 아니다."라면서 자신만만하게 자기 부대와 출격했다가 괴멸적 타격을 당한다.(★) * 내가 도망칠 때까지 여기를 막아라!(★) * 전멸 → 포로 → 처형(★) * 포로로 잡혔을 때의 대사는 "사관으로서의 대우를 요구한다!"(★) * 적 측 지휘관 "거슬린다. 죽여버려."(★) *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후퇴할 때 부하나 민간인을 내버려두고 도망친다.]](★) * 사실은 별로 무능한건 아니지만 적과 부하가 너무나도 유능해서 무능해 보이는 케이스도 있다. * 단, 이런 경우 부하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. * 인간성과 관계 없이, 상관이 되어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른다는 패턴이 있다. * [[쏘가리|특히 사관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 사관]] * 상관의 [[유고]] 등으로 인해 적절한 훈련을 받지 못하고 갑자기 상사가 된다. * 심한 경우에는 툭하면 부하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무리도 있다.(★) * 미스테리 작품에 등장하는 경우 대체로 죽는다. * 실력이 아닌 [[낙하산 인사]]로 상사가 된 경우. * [[호부견자|해당 지위를 세습한 도련님.]][* 이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로 [[조괄]]이 있다.] * 부모님의 좋은 부분만 봐 왔기 때문에 고생한 부분을 모른다. * 애지중지 키워져 왔다. [[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|부모한테 맞은 적도 없어서]] 총을 들이댄 것 만으로 쫀다. 문관 쪽이면 이해의 여지가 있으나 장군이나 고급 장교가 이러면 [[답이 없다]]. * 중앙, 본부에서 파견된 [[엘리트]]가 무능한 경우도 있다. * 이 패턴의 경우 무대는 전선의 기지, 지부, 지사, 현장 등이다. * 이전부터 거기에 있던 주인공들을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. * 상황을 무시한 명령이나 지시를 내려서 혼란을 일으켜 패배의 원인을 만들기도 한다.(★) * 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면 그림자의 거물이나 흑막 같이 뒤에서 실권을 쥐고 있는 자들에게 [[호구(유행어)|편리한 존재]]이기도 하다. * 결과가 아무리 나빠도 비난을 받는 것은 바지사장이며,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에게는 단점이 적기 때문에. * 못난 사장의 밑에 있는 경우 사장에게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된 경우가 많다. * 입만 산 놈이 많다. * 부하가 의견을 말하면 반드시 부정하고 자신의 의견 만을 강요하는 타입 * "그런 작전 따위, 겁쟁이나 생각하는 거다!" * 부하에 대해 전혀 인간성 없는 설명서를 완벽하게 기억하도록 지시한다. * 그러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. * 설명서를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얻고 있다. * 한 나라의 지도자 급이면 이웃 나라에서의 압력과 이질적인 존재 (외계인이나 괴물 등)의 습격에 대한 대처를 통해 저조한 인기를 상승시키려고 계획하하지만 사태의 악화는 물론 내지 않아도 좋은 피해와 희생을 초래하고 만다. * 인기 몰이를 위해 군사적 행동에 호소하는 것은 나쁜 결과만 초래한다. * [[장교의 4가지 유형]] 분류에 따르면 '멍부'가 대부분이나, 아동용 작품같은 경우에는 '멍게'도 가끔 있다. * 현장을 아는 인간들 (주인공들)을 폄하, 무시. * 현장에도 제대로 가지 않고 온실 같은 미지근한 일만 하고있는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을 그룹으로 사건의 해결에 임하려 한다. * 하지만 결국 현장을 모르기 때문에 사태는 악화될 뿐, 결국 주인공들이 신뢰하는 인물에 의해 경질되고, 주인공 팀의 손에 의해 사태가 해결한다. * 그래도 운 좋게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결국 [[독재자|이렇게]] 된다. * 자신에게 충실하며 우수한 측근이 있고, 그 인물에 대한 비난 등을 막아내면서 지위를 유지한 경우도 있다. *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흑막이었다거나 하는 일도 있고,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조종당한 경우도 있다.(세뇌되어 있거나 등등) * 주인공과 적대하는 경우에는 공멸하도록 흑막화된 측근에 유도되어 있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